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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유럽 이사국, 30일 북한 미사일 관련 이사회 소집 요구"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 건물. (자료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유럽 이사국들이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30일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 언론들이 2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 5개 이사국(프랑스, 영국,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노르웨이)을 대표해 프랑스가 비공개 회의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25일 한반도 동해상으로 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29일 이후 처음입니다.

일본 해상보안청과 한국군, 그리고 미군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일본 방위성 자료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은 약 450km를 날았고 최고 고도는 100km 미만이었습니다. 방위성은 미사일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북한도 26일 미사일 발사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전날 신형전술유도미사일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관영 ‘노동신문’은 신형 미사일이 2.5t 탄두를 싣고 600km를 날아 동해상 목표 지점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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