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9일 북한 미사일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정찰 위성을 발사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이날 오전 가고시마현에 있는 우주센터에서 ‘고가쿠 7호기’를 탑재한 H2A 로켓 41호기를 쏘아 올렸습니다.
우주센터측은 이 인공위성이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 인공위성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일본 정부는 7기의 정찰 위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0기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당초 일본은 지난 1월 27일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와 기계적 문제 등을 이유로 발사를 늦췄습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