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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국 대북정책 검토 결과에 "긍정적 평가"


한국 청와대 건물. (자료사진)

한국 청와대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6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회의를 열고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외교에 중점을 둔 현실적·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세심하게 측정된 실용적 접근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검토 결과를 한국과 일본 정부에게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미-북, 남북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유관국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며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동맹 현안을 비롯해 관련 사안들을 더욱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일 영국 런던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의 대북정책은 외교가 중심이라며 외교적 관여를 할지 안 할지는 북한의 결정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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