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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치인 괴한 총격 사망


이라크에서 아야드 알라위 전 총리가 이끄는 이라키야 연합 소속 정치인이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파라스 알-자부리가 5일 북부 도시 모술의 자택 인근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알-자부리는 지난 3월 총선에서 최다 의석을 확보한 이라키야 소속이지만, 의원으로 당선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이라키야 소속 정치인이 살해된 것은 지난 2주간 두 번째 입니다.

바샤르 하미드 알 아키디는 지난달 24일 모술의 자택 인근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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