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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쾌속정 자체생산 시작”


이란이 미사일을 적재한 두 가지 유형의 쾌속정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아흐마드 바히디 국방장관은 두 가지 유형 가운데 ‘세라지-1’은 악천후에서 작동 가능한 쾌속정이며, ‘졸파콰르’는 적군 함정을 공격하기 위해 나스르 미사일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하루 앞서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자체 개발한 무인 항공기 ‘카라르’를 공개했습니다.

이란 관영 텔레비전 방송은 이 항공기의 사정거리가 약 1천 킬로미터이며, 2백 킬로그램의 폭탄을 실어 나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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