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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양서 의료지원 활동하고 돌아온 오인동 박사


미-한 연합훈련과 미국의 전방위 대북압박, 이에 맞선 북한의 해안포 사격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재미 한인 의사가 평양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오인동 박사는 지난 6월19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평양을 다녀왔는데요. 방북 기간 중 인공무릎과 고관절 수술을 매일 하면서 북한 의료진에게 수술 기술과 수술기구 사용법 등을 전수했다고 합니다. 오인동 박사로부터 방북 기간 활동과 북한의 의료 환경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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