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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삼성경제연구소 방태섭 박사] “한반도 안보지수 4년 만에 최저”


천안함 사건의 여파로 남북한은 물론 주변국 관계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삼성경제연구소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국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반도와 주변국 정세를 지수화 한 올 3분기 ‘한반도 안보지수’가 45.0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북한이 1차 핵실험을 발표했던 2006년 하반기의 40.64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이번 조사를 주도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인 방태섭 박사로부터 조사 결과를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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