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10월 말 조선공산당의 지도자 박헌영은 최종 월북한 뒤 이어 11월 남북 좌익계 정당의 합동회의가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 지지부진하던 남한 내 합당사업이 정리되고 박헌영의 조선공산당 계열이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1946년 10월 말 조선공산당의 지도자 박헌영은 최종 월북한 뒤 이어 11월 남북 좌익계 정당의 합동회의가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 지지부진하던 남한 내 합당사업이 정리되고 박헌영의 조선공산당 계열이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