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인쇄
프랑스 파리 법원이 파나마의 전 독재자인 마누엘 노리에가에게 마약과 연루된 수백만 달러를 돈세탁 한 혐의로 징역 7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오늘 (7일) 또 노리에가의 프랑스 은행 계좌에 있는 약 2백 90만 달러를 압류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노리에가는 과거 미국 교도소에서도 마약 밀매 혐의로 20년 형을 복역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