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영 씨는 뉴욕 퀸스 지역을 대표하는 에드워드 브런스틴 뉴욕주 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근무했던 비영리 단체에서 그녀의 뛰어난 업무능력을 높이 평가해 보좌관으로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어느덧 6년 차 보좌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직하거나 금전적 피해를 본 지역 시민들의 밀려드는 민원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녀. 자신의 작은 도움으로 어려움에서 벗어난 주민들의 따뜻한 감사 인사를 받을 때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는데요. 윤 씨는 "좋은 정치는 크고 화려한 것이 아닌 사소한 작은 것을 놓치지 않고 챙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치인의 발과 그림자가 되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보좌관의 하루는 과연 어떻게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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