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버트 아인혼 대 이란. 북한 제재 조정관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31일 워싱턴을 출발합니다.
아인혼 조정관은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뒤 오는 4일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워싱턴의 한 소식통이 `미국의 소리’ 방송에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아인혼 조정관이 워싱턴으로 돌아온 다음 날인 5일 대북 제재와 관련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인혼 조정관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특별인터뷰에서 오는8월 말 중국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