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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자유선진당 박선영 국회의원] “84살 국군포로 탈북 뒤 중국에서 발 묶여”


60년 만에 북한을 탈출한 올해 84살의 국군포로가 중국 선양의 한국 공관에서 6개월째 발이 묶인 채 한국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국의 야당인 자유선진당 소속 박선영 국회의원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선양 공관을 방문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국군포로는 현재 고혈압에 신체 왼쪽의 마비가 심해 거동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박선영 의원으로부터 탈북한 국군포로가 왜 중국에서 발이 묶여 있는지, 한국 행은 이뤄질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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