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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환자 100만명 육박...일부 주 경제 재가동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1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28일) 현재 미국 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8만여 명과 5만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 일부 주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규제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 정상화에 나섰습니다.

미 남동부 조지아주는 이동 제한령을 실시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미용실, 식당, 체육관 등이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알래스카,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여러 주도 규제 완화를 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동 제한령이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고 해변을 방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도 오는 5월 15일부터 단계적인 경제 정상화 운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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