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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중국, 정보 공유 안 해 큰 손실 초래...대가 치를 것"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어제(23일) 미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그들이 가진 정보를 공유하지 않음으로써 엄청난 고통과 인명 손실을 초래했고, 세계 경제와 미국 경제에도 커다란 어려움이 닥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그들이 한 일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 (미국) 정부의 목표는 바이러스 통제와 경제를 회복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빠진 정보를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이어 "(미국인들은) 이 모든 일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이며, 중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폼페오 장관은 미 선박을 위협하는 이란 군함을 '격추 파괴'할 권한을 해군에 부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대해, 현 백악관은 이전 정권과 전혀 다른 조처를 하고 있다며, 미국은 이란의 도발 행위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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