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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일 이내' 사업 목적 입국 허용 검토 


지난달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출발탑승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텅 비어있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시행했던 입국 규제를 일부 완화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등을 대상으로 사업차 방문하는 여행객의 72시간 이내 ‘초단기 체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적용 대상은 한국과 중국, 타이완 등 30개 나라입니다.

여행객은 일본에서 격리 기간을 갖지 않는 대신,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 결과와 일본에서의 활동 계획 등을 제출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됩니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초에 해당 조처를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본은 이미 한국과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 한해 사업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 1개월 정도의 단기 출장자에게 비자를 내주고 있습니다.

또 한국을 포함한 10개 국가를 대상으로는 자격 요건이 될 경우 중장기 체류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한편, 공항 내 바이러스 검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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