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부활절을 앞둔 금요일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을 기념하는 '성 금요일'로 지킨다. 세계 곳곳의 성 금요일 풍경을 담았다.
부활절 앞둔 성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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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 금요일인 29일 호주 시드니의 한 남성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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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필리핀 팸판가 지역에서 열린 그리스도 수난 재현 행사에서 채찍질로 피범벅이 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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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필리핀 팸판가 지역에서 열린 성 금요일 행사에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 그리스도을 재현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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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한 성당에서 거행된 성 금요일 미사에서 기도를 드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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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 지역의 성 금요일 행사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십자가를 재현한 기독교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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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스리랑카 콜롬보의 성 금요일 거리 행사에서 십자가를 지고가는 카톨릭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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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페인 자모라 시에서 고난주간 행사에 참여한 기독교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