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성 금요일을 기념하려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부활절을 이틀 앞 둔 29일 예루살렘에 모인 기독교인들은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직접 메고 걷는 등 예수의 고난을 기념했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숨진 뒤 부활한 장소 위에 세워진 가톨릭성묘교회에서 미사로 공식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VOA 뉴스
부활절을 이틀 앞 둔 29일 예루살렘에 모인 기독교인들은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직접 메고 걷는 등 예수의 고난을 기념했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숨진 뒤 부활한 장소 위에 세워진 가톨릭성묘교회에서 미사로 공식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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