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미국사람. 북한사람… 세계 68억명이 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요. 부모의 국적이 어디인지에 따라, 혹은 태어난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국적이 정해지기도 하지만, 자신이 살고 싶은 나라를 정해 자격요건을 갖추고 그 나라의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을 ‘귀화’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한국에서는 총 25,044명의 외국인이 한국 국적을 취득해 사상 최대규모의 귀화인구를 기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국 국적을 부여하는 귀화시험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를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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