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달 탐사 임무에 투입된 우주비행사 4명이 6일, 인류 역사상 지구에서 가장 멀리 비행한 기록을 경신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록은 1970년 아폴로 13호 승무원들이 세운 지구로부터 40만 171km라는 기존 최장 거리 기록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10일간의 임무 일정 중 이날은 우주선이 달 표면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핵심 일정도 포함돼 있습니다.
미국인 3명과 캐나다인 1명으로 구성된 승무원들은 달 표면 사진을 촬영하고, 비행 전 받은 지질학 훈련을 바탕으로 관측 내용을 설명하게 됩니다. 특히 이들은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달의 뒷면을 비행하게 됩니다.
아르테미스 2호는 50여 년 만에 우주비행사들을 다시 달로 보내는 첫 번째 임무입니다. 이번 탐사는 NASA가 이르면 2028년 인류를 다시 달 표면에 착륙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일련의 달 탐사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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