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네덜란드 국적의 변호사 알렉스 밴더즈완이 거짓 진술과 공모 등의 혐의로 징역 30일에 벌금 2만 달러를 선고받았습니다. 프랑스 철도공사(SNCF)의 4대 노조가 정부의 국철 개혁안에 맞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파리에 교통대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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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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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종차별 운동가 위니 마디키젤라 만델라가 향년 81세로 별세한 가운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시민들이 위니 만델라를 조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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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의 변호사 알렉스 밴더즈완이 워싱턴DC 연방 지방 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30일에 벌금 2만 달러를 선고받은 뒤 법원을 빠져나오고 있다. 앞서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는 알렉스 밴더즈완을 위증과 공모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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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철도공사(SNCF)의 4대 노조가 정부의 국철 개혁안에 맞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파리 리옹 역이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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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리옹역에서 승객들이 기차를 기다리다 선로 위로 떨어진 한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서는 자국 철도공사의 4대 노조의 총파업으로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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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웨토에서 학생들이 반 아파르트헤이트 투쟁에 앞장선 위니 마디키젤라 만델라의 초상화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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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야무나강에서 조련사가 코끼리 한 마리를 목욕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