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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교황,16세기 멕시코 원주민 최초로 성인 시성 - 2002-07-31


로마 카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멕시코 시티에서 16세기의 멕시코 농민 후안 디에고를 멕시코 원주민 최초의 성인으로 시성했습니다.

교황은 멕시코 시티 과달루페 성당에서 시성식 특별 미사를 집전하면서 멕시코 국민들에게 멕시코 원주민들의 열망을 지지하고 그들의 가치관을 존중하며 옹호하도록 촉구했습니다.

후안 디에고 성인은 검은 색 피부의 동정녀 마리아 출현을 목격했다고 전함으로써 멕시코 원주민 고유문화의 강력한 상징이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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