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프랭크스 아프가니스탄 주재 미군 사령관은 대 테러 전쟁을 위하여서는 예멘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에도 미군을 파견하여 그나라 자국의 군대를 도와줄수 있도록 미 행정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미 프랭크스 장군은 27일 미 국회 상임위에서 예멘정부와 이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은 오사마 빈 라덴과 연결된 알 카이다 조직원 적어도 두명이 예멘에 숨어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 관계관들은 전세계의 50 내지 60개국에 알카이다 테러분자들이 숨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따라 프랭크스 장군은 부시 미 행정부에 미군 파견이 증원되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미 프랭크스 미 중부사령관은 그러나 이러한 미군의 파견은 미군의 도움을 요청하는 나라들이 원하는 목적과 합치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군은 이미 필리핀 정부와 회교 무장군간의 전투에 필요한 군장비및 군사훈련에 도움을 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