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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북한이 지난 4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자료사진)
북한이 지난 4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자료사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한국 시각으로 3일 밝혔습니다.

합참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군은 미군 등과 협조해 발사체의 종류와 제원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경계 태세를 강화한 상태입니다.

일본 방위성도 3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사되었다”고 발표하고 “해당 물체는 이미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달 20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 이후 13일 만입니다. 당시 북한은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3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발사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달 12일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방사포와 자폭 무인기 드론 등을 섞어 발사했고, 이틀 뒤 대외용 매체를 통해 ‘협동화력 습격훈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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