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전 세계를 뒤흔든 거대한 비극 속에서도 뉴욕의 거리에는 절망과 공포, 그리고 이를 넘어서는 인간애와 연대의 순간들이 기록되었습니다. 본 포토갤러리는 역사상 가장 아픈 하루였던 9·11 테러의 긴박했던 순간들과, 회색 먼지 속에서도 서로를 구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던 뉴욕 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렌즈에 포착된 그날의 기억을 통해,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희생자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렌즈로 본 9·11: 그날의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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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WTC)에 대한 테러 공격 이후, 붕괴된 건물의 잔해가 주변을 뒤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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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붕괴된 직후 뉴욕 브루클린에서 바라본 맨해튼 스카이라인.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자리는 거대한 연기와 먼지로 뒤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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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테러 현장에서 한 소방관이 잔해 더미 사이를 지나고 있다. 이날 아침 납치된 여객기 두 대가 몇 분 간격으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상층부에 충돌했으며, 110층 높이의 두 건물은 모두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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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 맨해튼 남부의 세계무역센터(WTC) 인근에서 시민들이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대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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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테러 공격으로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붕괴된 뒤, 한 남성이 현장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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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뉴욕 자유의 여신상 뒤편,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서 짙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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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해가 지며 뉴욕의 저녁 하늘이 노랗게 물들고 있는 가운데, 이날 아침까지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이 서 있던 자리에서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