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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5일 자유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자신의 대선 출마에 대한 강한 회의론에 직면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말 연설은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에게 “미국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되라고 격려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두 대선 후보의 주말 행보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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