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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뉴스] 북한 ‘미사일·발사 플랫폼’ 다각화…미한일 ‘방어 협력’ 촉진


[VOA 뉴스] 북한 ‘미사일·발사 플랫폼’ 다각화…미한일 ‘방어 협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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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속적인 미사일과 발사 플랫폼 다각화로 미국과 동맹에 대한 위협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고위 관리들은 또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정보 공유 등 미한일 협력이 촉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북한은 지속적인 미사일과 발사 플랫폼 다각화로 미국과 동맹에 대한 위협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고위 관리들은 또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정보 공유 등 미한일 협력이 촉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존 힐 미국 국방부 우주 및 미사일 방어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미사일 방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사일은 현대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 힐 / 미국 국방부 우주 및 미사일 방어정책 담당 부차관보

“이것은 미사일 방어와 미사일 격추 역량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침략을 억제하고 국토를 방어하며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군과 동맹국, 파트너들을 방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동맹과 파트너들도 같은 결론을 내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도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우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힐 부차관보는 서면 보고를 통해서는 북한이 국방 현대화 목표에 따라 미사일과 핵 프로그램, 발사 플랫폼을 계속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고체 추진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하고, 전술 핵무기로 주장하는 무기를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힐 부차관보는 그러면서 이런 프로그램이 지역 안정을 약화시키고, 미국 본토에 대한 미사일 위협을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 국방부가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체계 IAMD와 관련한 한국 일본과의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적극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 북한의 미사일에 대한 미한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가 활성화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은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 내 통합 대공∙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에 필요한 외교와 안보, 기술적 토대 마련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에 함께 출석한 히스 콜린스 미사일방어청장은 북한의 고도화 되고 있는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 방어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히스 콜린스 / 미국 미사일방어청장

“현재 진행 중인 지상발사 요격미사일(GBI) 연장 프로그램은 2028년 말 차세대 요격미사일(NGI)이 배치될 때까지 GBI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콜린스 청장은 이어 지상 기반 외기권 미사일방어 GMD 체계의 신뢰성과 역량, 사이버 보안과 복원력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 미국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의 션 게이니 부사령관은 서면 보고에서 북한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할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토마스 제임스 우주사령부 부사령관은 북한과 이란이 공격적 전략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극초음속, 탄도, 순항 미사일을 개발하는 등 역내 미군과 동맹과 파트너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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