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이란 고위 관리가 어제(15일) 만나 상호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TASS)’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사무총장)가 이날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알리 아크바르 아마디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과 중동∙중앙아시아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파트루셰프 서기와 아마디안 사무총장이 양국의 안보에 대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 ‘이르나(IRNA)’ 통신은 두 관리가 테러 대응과 정보 보안, 그리고 서방국들의 제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의 상호 경제안보에 관한 문제들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두 나라의 내정 문제에 대한 외부의 간섭에 맞서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경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국 간 유대를 강화해왔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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