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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장관 “지상 작전 다음 단계 돌입”

요아브 갈란트(가운데)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지난달 가자지구 접경에서 장병들을 만나고 있다. (자료사진)
요아브 갈란트(가운데)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지난달 가자지구 접경에서 장병들을 만나고 있다. (자료사진)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내 지상 작전의 다음 단계를 실행 중이라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어제(16일) 밝혔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군이 가자시티의 서부 전역에 대한 소탕 작전을 마쳤으며, 이 작전의 “다음 단계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 군 참모총장은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북부 하마스의 군사 시설을 거의 파괴했다며 “우리는 이를 완성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니얼 하가리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하마스의 지하갱도망에 대한 공습으로 하마스가 매우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 공격이 하마스의 고위 정치∙군사 지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고위 인사들에 대한 제거가 성공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공군은, 인구 20만 명이 살고 있는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시 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소로 피신할 것을 촉구하는 전단지를 이날 밤사이 투하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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