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제(18일) 미국에서 치료받는 자국 병사들을 위문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이날 미국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뉴욕 스테이튼아일랜드 대학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상 당한 우크라이나 장병들을 격려하고, 모든 군인들과 가족 그리고 친척들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내일(20일) 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참석 여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어떤 형식을 취할지는 모르겠다면서도 “우리의 모든 말과 메시지가 우리의 파트너들에게 들려야 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만일 유엔에서 러시아 테러리스트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면, 그 물음은 내게 있을 것이 아니며, 모든 유엔 회원국들에게 할 질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19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한편 러시아 군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19일) 새벽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 드론 공격을 가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3채의 산업용 창고가 화재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공습으로 약 9천450㎡에 걸쳐 화재가 번졌다고 설명했으며, 르비우 주지사는 러시아 군이 발사한 드론 18기 중 15기가 격추됐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은 밤사이 총 30기의 드론과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1발을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했으며, 이 중 27기가 격추됐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은 전했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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