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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서 ‘전투형제단 2023’ CSTO 연합훈련 개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앞) 벨라루스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을 시찰하고 있다. (자료사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앞) 벨라루스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러시아-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을 시찰하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와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등이 포함된 유라시아 군사동맹이 오늘(1일) 벨라루스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전투형제단 2023(Combat Brotherhood 2023)’으로 명명된 이번 훈련은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이 결성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훈련은 수도 민스크와 브레스트, 그로드노 등 벨라루스 내 6개 훈련장에서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CSTO의 집단안보 신속대응군 차원의 위기 대응 훈련을 비롯해 정보, 생화학전 훈련도 병행될 예정이라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2천500명 규모의 병력이 참여하며, 약 500기의 관련 장비가 동원될 것이라고 벨라루스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현지 언론에 바딤 데니센코 벨라루스 특수작전사령관을 인용해 이번 훈련을 통해 동맹국들과 모범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르히 나예우 우크라이나 합동군사령관은 “우리는 항상 작전상 전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한다”면서 해당 훈련으로 인한 역내 위험 증가에 완전히 대비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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