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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버펄로 겨울폭풍 사망자 38명… 주 방위군, 추가 희생자 수색

28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중장비들이 센트럴 터미널 앞에 쌓인 눈을 정리하고 있다.
28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중장비들이 센트럴 터미널 앞에 쌓인 눈을 정리하고 있다.

미국을 덮친 겨울폭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뉴욕주 버펄로 지역에서만 3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주 방위군이 추가 희생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버펄로 시가 속한 이리카운티의 마크 폴론카즈 담당관은 어제(28일)부터 눈이 녹고 도로가 확보됨에 따라 주 방위군 병력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폴론카즈 담당관은 전기와 난방이 며칠 간 끊긴 상태에서 고립됐던 주민들이 있어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5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에 접한 버펄로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140cm 이상 내린 폭설로 저체온증과 심장마비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북극 한파가 미국 대평원 지대로 남하하면서 발생한 이번 겨울폭풍으로 미국 전역에서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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