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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축유 2천만 배럴 추가 방출...바이든 코로나 격리 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 백악관에서 연설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미국이 2천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계획입니다.

미 정부는 26일 이같은 결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유류 가격 급등을 안정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수요 회복을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앞서 지난 3월 발표에서 앞으로 6개월 동안 전략 비축유를 하루 1백만 배럴씩 방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 관리는 이미 1억 2천 5백만 배럴이 방출됐고, 이 가운데 7천만 배럴은 이미 구매자에게 수송까지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정부는 또, 앞서 방출한 전략비축유를 보충하기 위해서 올해 가을 1차로 6천만 배럴의 원유를 구매하기 위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뒤 백악관에서 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 매우 경미한 증상을 겪었다면서 미국인들의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VOA 뉴스

*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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