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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간다] 서울 시내 '영화특별구역'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


[보아가 간다] 서울 시내 '영화특별구역'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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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답십리 '촬영소 고개'. K-컬쳐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점에 새로운 교육 체험 공간이 들어섰습니다. 그 현장에 보아가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서울 동대문구)

1960년대 한국 영화 황금기를 이끈 답십리 촬영소 고개 일대가 ‘영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그 복판에 영화·미디어 교육 체험 시설 개관

김성희 /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공간운영팀장
“올해 개관한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영화, 미디어, 예술의 융·복합 공간으로, 영화·미디어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영화상영 시설 뿐 아니라 시나리오와 옛 카메라 등 진귀한 전시물

영화사를 꿰뚫는 자료 일반 공개

거장들의 손때 묻은 물건들도 한곳에서 볼수 있다

K-컬쳐가 세계로 향하는 지금 뿌리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공간


김성희 /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공간운영팀장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든지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IT·시청각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이곳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영화·미디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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