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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대화' 10일 싱가포르서 개막...북한 문제 등 논의 전망 


지난 2019년 '아시아안보회의' 진행 장소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앞에서 무장경찰이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들의 국방장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가 2박 3일 일정으로 10일 싱가포르에서 개막됐습니다.

미국, 중국 외에도 한국 일본 등 아시아와 서방의 국방장관 등 고위 관리,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샹그릴라 대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지난 2년간 열리지 않았습니다.

올해 의제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탄도미사일을 잇달아 발사한 북한 문제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 화상으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회의를 계기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 간 첫 대면 회담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이번 행사에 참석합니다. 샹그릴라 대화에 일본 총리가 참여하는 것은 8년만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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