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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림팩 훈련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지난 2018년 진행된 림팩(RIMPAC) 훈련 전개 장면 (자료사진=DVIDS)

한국이 미국 하와이에서 실시되는 다국적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대규모로 참가합니다.

한국 해군은 환태평양훈련전단이 ‘2022 림팩 훈련’ 참가를 위해 31일 제주해군기지를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7회째 림팩 훈련에 참가하는 한국 해군은 1990년 첫 참가 이래 가장 많은 전력을 보냅니다. 참가 전력은 대형수송함 마라도함(1만4천t) 세종대왕함(7천600t)문무대왕함(4천400t) 등 함정 3척입니다.

잠수함인 ‘신돌석함’과 해상초계기(P-3) 1대 그리고 해병대 상륙군 1개 중대 등 장병 1천여 명도 참가합니다.

1971년 시작돼 올해 28회째인 림팩 훈련은 다음 달 29일부터 8월 4일까지 하와이 근해에서 실시됩니다.

미 해군이 주관하는 림팩 훈련은 연합 전력의 상호 운용을 증진하기 위한 훈련으로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림팩 훈련에는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일본 등 26개국 함정 38척, 잠수함 4척, 항공기 170대, 병력 2만5천여 명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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