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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이라크 북부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원들. (자료사진)
이란 혁명수비대원들. (자료사진)

이란의 혁명수비대(IRGC)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거점에 공격을 가했다고 이란 국영 방송이 11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언론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아르빌에 포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현지 언론은 쿠르드 자치 지역인 아르빌에서 100㎞ 떨어진 국경 지역에 포탄이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엔리케 모라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은 교착 상태에 빠진 핵합의 타개를 위해 이란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이란 당국은 11일 유럽인을 억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 정보당국은 성명을 내고 유럽 국적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당국은 체포된 유럽인들의 국적은 밝히지 않은 채 이들이 정부 체제 와해를 목적으로 사회 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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