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붕괴된 중국 후난성 창사의 주상복합 건물에서 1일 건물 붕괴 50여 시간 만에 2명이 추가로 구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여성 한 명이 들 것에 실려 구조되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이 여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이날 저녁 다른 한 명의 생존자가 구출됐다고 전했지만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붕괴된 건물에서는 지금까지 7명이 구조된 가운데, 지난달 30일 현재 건물 안에 갇힌 사람이 약 20명, 이밖에 사고 현장 주변에 있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이 39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당국이 관리부실 의혹이 있는 건물 소유주를 포함해 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