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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상복합 건물 붕괴… 5명 구조


창사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생존자를 찾고 있다.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6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무너져 수십 명이 실종된 가운데 지금까지 5명이 구조됐다고 30일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무너진 건물에 23명이 갇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당국은 건물이 무너질 당시 주변에 있던 39명이 추가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은 구조된 5명은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CCTV는 붕괴한 건물에 식당과 호텔, 커피점, 그리고 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또 입주자들이 구조를 변경했으며 현재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부상자와 실종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에 대해 법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중요 지시를 내렸습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도 “구조 골든 타임을 확보해 사망자를 최소화해야 한다”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건설 분야의 중대 사고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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