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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전 미얀마 국가고문 징역 5년 추가


아웅산 수치 전 미얀마 국가고문 (자료사진)

미얀마 법원이 27일 군부 쿠데타 이전 미얀마의 실질적 지도자였던 아웅산 수치 전 국가고문의 부패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미얀마 군부는 수치 전 고문이 표 민 떼인 전 양곤 주지사로부터 60만 달러와 금 11.4kg를 뇌물을 받았다며 기소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수치 전 고문의 형량은 무전기 불법 수입 혐의 등과 관련해 이미 선고된 6년형에 더해 11년으로 늘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수치 전 고문을 10개 이상의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AP’ 통신은 혐의가 모두 유죄로 판결날 경우 수치 전 고문이 100년 이상 징역형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치 전 고문은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군부는 이날 선고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하는 한편 수치 전 고문 측 변호인들의 언론 인터뷰도 일체 금지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통신과 로이터 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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