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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출입문 알람 등 봉쇄 규칙 강화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 주민이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 상하이 시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봉쇄 조치의 이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상하이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앞으로 자택 출입문 경보체계를 설치해 확진자가 자택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이들의 집을 소독하기 위해 확진자를 소개시킬 것이라고 22일 보도했습니다.

상하이 시의 봉쇄 조치는 현재 5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이번주에 시내 건물들의 소독 작업을 위해 수백명의 주민들이 집에서 강제로 소개됐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BBC'는 상하이 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감염된 모든 환자들과 밀접 접촉자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격리 시설에 수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확진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들에 대해 소독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음성 진단을 받은 주민들을 포함해 일부 주민들이 일시적으로 퇴거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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