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성 김 대북특별대표 다음 주 방한..."북한 ICBM 발사 대응 논의"


성 김(오른쪽)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노규덕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회동 후 브리핑하고 있다. (자료사진)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4월 18일에서 22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보도자료] “During his visit, Special Representative Kim will meet with Republic of Korea (ROK) Special Representative for Korean Peninsula Peace and Security Affairs Noh Kyu-duk and other senior ROK officials to discuss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response to the DPRK’s recent ICBM launches.”

국무부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성 김 특별대표가 한국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한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포함한 한반도 상황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 박 대북특별부대표도 함께 동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무부 보도자료] “The Special Representative and Deputy Special Representative’s travel to Seoul underscores the U.S. and ROK commitment to ongoing close collaboration on DPRK issues as we seek to advance complete denuclearization and permanent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국무부는 “대북특별대표와 대북특별부대표의 서울 방문은 북한 문제에 계속 긴밀히 협력하는 미국과 한국의 공약을 강조한다”며 “두 나라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영구적 평화의 진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특별대표는 지난 4일 워싱턴에서 노규덕 본부장과 회동했을 때 방한 계획을 밝히며, 노 본부장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와도 논의하길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VOA에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14일 전화회담을 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양측이 태양절 110주년을 앞둔 북한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미한일 안보협력을 포함한 역내 억지력 강화와 미국이 추진하는 새로운 대북 유엔 제재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