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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국토안보 당국, 전략폭력기 B-52H 배치에 “미군 방어력과 준비태세 신뢰”


미국령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 입구.

괌 당국은 미군이 본토에 있던 전략폭격기 B-52H 4대를 괌 기지에 전진 배치한 데 대해 괌에 대한 미군의 방어력과 준비태세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괌 국토안보.민방위 사무국은 16일 이번 전략폭격기 배치로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괌을 방어하는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느냐는 VOA 서면 질의에 “미 국방부의 역량이 매우 뛰어나며 괌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괌 국토안보.민방위 사무국] “As previously stated, GHS/OCD has confidence that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capabilities are more than competent to stand ready to defend Guam.”

앞서 괌 국토안보.민방위 사무국은 북한이 괌을 사정권에 둔 화성-12형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지난 9일 VOA에, 괌에 대한 위협 수위에는 변화가 없다며, 괌에 대한 미 국방부의 방어력과 방어 준비태세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연방, 지역 군 당국과 함께 북한의 활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고 모든 비상사태에 대비한 빈틈없는 민관 비상계획을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지애나 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 있던 전략폭격기 B-52H 4대와 220여 명의 병력이 폭격기 기동부대 임무 수행을 위해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이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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