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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매일영어] was like –라고 말했다


[VOA 매일영어] was like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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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공부하는 Everyday English VOA 매일영어 진행에 이은경입니다. 비 영어권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이 미국인의 대화를 처음 접하면 어색하게 들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like’를 자주 쓰는 건데요. 예를들면 I was like, He was like, She was like이런 말들 대화 중간에 자주 나옵니다.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공부하는 Everyday English VOA 매일영어 진행에 이은경입니다. 비 영어권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이 미국인의 대화를 처음 접하면 어색하게 들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like’를 자주 쓰는 건데요. 예를들면 I was like, He was like, She was like이런 말들 대화 중간에 자주 나옵니다. Was like는 –라고 말했다라는 뜻입니다. 대화를 통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A: The other day, I was like so hungry, and I was with friends. So, we decided to get a burger.

(일전에 제가 너무 배 고픈 거예요. 친구들과 같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린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And my friend, he WAS ALL, “No, burgers aren’t healthy. I want a salad.”

(그리고 한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안돼, 햄버거는 건강에 안 좋아. 나는 샐러드를 원해.”

And everyone WAS LIKE, just stop with your healthy food. Live a little.

(그러자 모두 말했죠. 건강한 음식 타령 좀 그만해. 재미있게 살아.)

B: Yeah, I know what you mean. I was craving junk food the other day as well.

(네,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저 역시 지난번에 정크푸드[열량은 높지만 몸에 안 좋은 즉석음식]를 간절히 원했거든요.) *crave: ~을 갈망하다

And my coworker WAS ALL, “No, I can’t eat junk food for lunch. It’s so unhealthy.” (그러자 동료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아뇨, 제가 점심에 정크푸드를 먹을 순 없죠. 건강에 너무 안 좋아요.)

Anyway, we ended up getting some sushi.

(결국, 우리는 초밥을 먹게 됐죠.)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 중에 과거 생각을 되새기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미국인들은 ‘BE LIKE’이나 ‘BE ALL’을 자주 씁니다. 방금 들으신 대화에서 I was like so hungry라는 말은 I said I’m so hungry. Was like자리에 said를 써도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는 배가고프다고 말했다. 또 was all도 같은 표현입니다. 대화에서 He WAS ALL, “No, burgers aren’t healthy. He was all을 He said으로 바꿔도 같은 뜻입니다. He said, no burgers aren’t healthy. Was like, was all 말했다라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글로 표현할때는 was like나 was all이란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어 문법책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이 일상 대화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니까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동사 say나 think 자리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장 들어보시죠.

Everybody was like, “Just stop with your healthy food.”

Everybody was like는 EVERYBODY SAID입니다.

(누구나 이렇게 말했어요. “건강한 음식 이야기 좀 그만해.”)

My coworker was all, “No, I can’t eat junk food for lunch.”

My coworker was all은 MY COWORKER SAID죠.

(제 동료가 말했어요. “아뇨, 제가 점심에 정크푸드를 먹을 수는 없어요.”)

‘be like’, ‘be all’의 용법 격식 없는 상황에 적용합니다. 문서 상으로는 잘 쓰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끼리 말 할 때 say나 think 대신 be like, be all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끝으로 대화 한번 더 들어보겠습니다.

A: The other day, I was like so hungry, and I was with friends. So, we decided to get a burger.

And my friend, he WAS ALL, “No, burgers aren’t healthy. I want a salad.”

And everyone WAS LIKE, just stop with your healthy food. Live a little.

B: Yeah, I know what you mean. I was craving junk food the other day as well.

And my coworker WAS ALL, “No, I can’t eat junk food for lunch. It’s so unhealthy.”

Anyway, we ended up getting some sushi.

Everyday English VOA 매일영어 오늘은 I was like는 나는 뭐라고 말했다라는 뜻이라는것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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