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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카타르 정상회담..."에너지 공급 안정성 보장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이 31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백악관은 지난 31일 두 정상의 회담 뒤 발표한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이 회담에서 걸프 및 중동 지역에서의 안보와 번영 증진에 대한 양국 공동의 이해에 대해서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 세계 에너지 공급 안정과 아프가니스탄 국민에 대한 지원, 그리고 상업과 투자 협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보잉과 카타르 항공이 맺은 200억 달러 규모 성사를 환영하며 이는 미국 제조업에 종사하는 수만 명의 노동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카타르를 주요 비나토 회원국 중 주요 국가로 지명한다고 의회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양국 정상회담에서 특히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 계획이 논의됐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연합은 현재 역내 사용하는 천연가스 중 40%를 러시아를 통해서 공급받고 있는 가운데, 만약 러시아가 미국 및 유럽의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할 상황을 상정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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