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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오만해에서 ‘폭발물 재료’ 선적 선박 나포 


미 해군 함정 USS 파이어볼트호 (미 해군 5함대 제공 사진-자료사진)

미국 해군이 오만해에서 폭발물 제조에 사용되는 비료를 실은 선박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해군 5함대는 지난 18일 오만해에서 국적 불명의 선박을 수색해 폭발물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요소비료 40t을 압수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5함대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이란에서 출발해 예멘 후티반군에게 무기를 운송하던 경로를 따라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미군은 오만해 국제수역에서 구축함과 순찰선 등을 동원해 선박을 나포했습니다.

이 선박은 지난해 2월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무기를 운송하다가 미 해군에 적발된 적이 있는 선박이라고 미 해군은 전했습니다.

지난달 5함대는 북부 아라비아해에서 K-47 소총 1천400여정과 탄약 22만6천600발을 운송하던 선박을 적발하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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