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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4일 열차에서 미사일 발사…전술유도탄 명중” 주장


북한이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검열 사격훈련을 실시했다며 열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은 15일, 전날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열차에서 쏘아 올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평안북도 철도기동 미사일연대의 실전 능력을 판정하기 위해 훈련이 실시됐다면서 미사일 연대는 14일 오전 총참모부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해 동해에 있는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발사체가 최고 고도 36km를 기록하고 430km를 날아 동해상에 떨어졌다며 최고속도는 마하 6 내외라고 밝혔습니다.

미사일 종류와 관련해서는,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이동식 탄도미사일을 본떠 만든 KN-23 (‘북한판 이스칸데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에는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박동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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