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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간다] 2022년엔 마스크 벗고 활짝 웃을 수 있길...평범한 한국인들의 새해 소망


[보아가 간다] 2022년엔 마스크 벗고 활짝 웃을 수 있길...평범한 한국인들의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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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출발 잘 하셨나요? 한국의 수도 서울 지하철 올해 첫 운행 준비 현장을 보아가 단독으로 가봤습니다. 그리고 소망을 말하는 시민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2022년엔 마스크 벗고 활짝 웃을 수 있길…평범한 한국인들의 새해 소망.

당신의 새해 소원은 뭔가요?
2022년 첫 서울 지하철 운행 기관사, 그리고 롯데월드 타워 앞에 모인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홍덕의 / 서울교통공사 기관사
“2022년이 밝았는데요. 제가 첫 차를 운행하게되어 참 영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 하루 하루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는 아직 몰라도.

홍덕의 / 서울교통공사 기관사
“매년 그랬듯이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한샘 / 서울 중구
“2021년은 너무 자유롭지 못하고 힘든 한 해였는데 2022년에는 모두 자유롭고 또 열심히 하면 할수록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배준하 / 서울 강남구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는 힘들었거든요. 새해는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모든 사람들이 이 마스크를 벗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고 정의로운 세상, 그리고 코로나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하나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소원 성취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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