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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개막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 'CES' 참가자가 로고를 촬영하고 있다. (자료사진)

세계 최대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 'CES'가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CES는 코로나 대유행이 이후 처음 대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CES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2천 2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예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규모입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트위터, 메타(옛 페이스북), AMD, IBM, 파나소닉 등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참가합니다.

CES 2022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와 샌즈 엑스포 전시장을 비롯해 인근 주요 호텔 등에 기업의 개별 전시장이 마련되며 7일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올해 CES에서는 기업들의 기술·제품 전시뿐 아니라 신제품 등을 선보이는 미디어데이를 비롯해 기조연설,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CES 2022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가전은 물론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 드론, 가상현실, 자율주행차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기가 소개되며, 올 한 해 전 세계 가전·IT·자동차 업계의 콘셉트와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며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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