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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전 건설 재개


지난 1017년 프랑스 페센하임 원자력발전소 폐쇄 계획에 항의하는 근로자가 시위 문양을 붙인 안전모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에너지 자립과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9일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프랑스의 에너지 독립과 목표, 특히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원자로 건설을 수십여년 만에 재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자료사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자료사진)

마크롱 대통령은 “합리적인 가격에 비용을 내려면, 탄소 중립적인 전력이 필요하다”며 3세대 유럽형가압경수로(EPR)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투자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폐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가 기후변화 대응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2030년까지 소형 모듈 원자로(SMR) 설계에 10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VOA뉴스

*이 기사는 AF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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