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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부스터샷 개시 


중국 베이징 시민들이 시노팜 백신을 맞기 위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 베이징 시가 동계올림픽 개막을 4개월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을 개시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22일 베이징시가 자국산 백신을 두 차례 모두 접종한 18세 이상 사람들 가운데 올림픽 경기에 관여하는 인력을 포함한 고위험 계층에 대한 추가 백신 접종을 허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내 일부 도시들은 이미 지난달부터 추가 접종을 허용했지만 베이징시 당국은 그동안 추가 접종 대상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내년 2월 4일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중국 본토에 거주하는 사람들만 관중석 입장이 허용됩니다.

중국 당국은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격리 조치, 동선 추적 등의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날 추가로 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한 명은 베이징 외곽 펑타이 지구에서 나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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